안녕하세요, 릴캠입니다.
오늘은 켄싱턴평창3탄 글램핑빌리지를 소개하겠습니다.
호텔에서 저녁식사는 디너뷔페를 이용할수도있고, 카페플로리에서 식사를 할수도있고, 글램핑빌리지에서 고기를 구워먹을수도있답니다.
저흰 첫째날식사를 글램핑빌리지에서 했습니다.
이용전 담당자님께서 전화주셔서 시간예약을 도와주셨어요~
호텔 내 호수건너편에 글램핑빌리지가있습니다.
숲속에 캠핑 온것같은 느낌을 받았어요.
앞쪽엔 단체로 불멍을 할수있게 큰 화로가 마련되어있어요.
7시인가 어둑어둑해지니까 직원분이 불을 피워주셨어요.
저희가 배정받은 글램핑 텐트입니다.
텐트들이 다닥다닥 붙은게 아니라 우리끼리 이야기하며 놀수있어 좋아요~!
텐트 내부입니다.
식탁과 침대, TV, 블루투스 스피커까지 준비되어있어요~ 밥만 먹는게 아니라 먹고 쉬고 할수있는 곳!
식탁에있는건 패키지로 나온 음식들이예요~
3단 음식을 소개할게요!
첫번째, 고기입니다.
초벌을 해서 나왔어요~
등심, 안심, 갈비, 양갈비, 랍스타, 새우까지! 2인분이예요~
두번째, 쌈야채와 밑반찬, 호일에 싸진건 고구마와 감자입니다.
고기 구울때 숯에다 넣어놨다가 디저트로 먹었어요.
세번째, 소세지와 구워먹을 야채들, 소스류 입니다.
기다리면 직원분이 불을 가져다주세요~
그럼 처음에 제공된 석쇠를 올리고 그 위에 고기를 구워먹으면 됩니다!
숯불에 구워먹느라 사진을 못찍었어요ㅎㅎㅎ 굽자마자 먹기바빠서..ㅎㅎㅎ
어느정도 먹고 문자로 요청하면 라면을 끓여다주세요~
밥2개도 제공됩니다! 밥은 고기먹을때 미리 요청해서 먹었어요~
어느정도 먹고나면 직원분이 텐트마다 마시멜로를 가져다주세요
저렇게 꼬치에 꽂아서 불멍하는곳에서 구워먹는거래요ㅎㅎㅎ
연기가 참 많이나는 불멍..이라기보단 숯불처럼 나왔네요ㅎㅎㅎ
바람이 많이 불기도하고 불이 잘 안붙은거같더라구요
어둠이 내려앉은 글램핑빌리지 전경입니다.
글램핑메뉴를 먹고 더 필요한게있으면 메뉴판을 보고 추가주문하면됩니다.
메뉴판 사진 올려드리면서 글램핑빌리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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