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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여행,캠핑

[여행] 평창 대관령 양떼목장/ 평창여행 추천/ 대관령여행/ 강원도여행/ 양 방목한건 못봄.. 확인하고 방문하세요!

by 릴캠 2022. 5. 17.

안녕하세요, 릴캠입니다.

 

평창여행 중 방문한 대광령 양떼목장 소개를 할게요~

 

네비에 대관령 양떼목장을 찍고 갑니다.

강원도엔 양떼목장이 여러개있어요! 제가 간곳은 대관령양떼목장!

이 길이 맞나..싶을때쯤 한 휴게소에 도착해요. 잘 오신겁니다.

 

휴게소에 주차를하고 걸어올라갈거예요~

 

처음엔 왜 휴게소지..?? 하고 둘러봤는데 사람들이 다 한 방향으로 가더라구요ㅎㅎ 그곳이 바로 양떼목장

 

휴게소 한쪽 길을따라 가면 이렇게 흙길이 나옵니다.

 

그 길끝엔 매표소와 넓은 양떼목장이 펼쳐져요

양떼목장 안내도입니다.

 

산책로는 약간 경사가있어서 정상부분이 있어요~ 정상에 올라가면 탁 트인 평창이 기다립니다.

유모차도 갈수있게 무장애산책로예요~

 

제가 갔을땐 서울은 봄날씨였지만 평창은 지대가 높아서그런지 아직 잔디가 다 파랗게 자라진않았어요

그래서 양들도 방목하지않는다고 안내도 받았습니다.

 

양떼는 없지만 푸르스름한 목장을 구경하는 재미도있었어요

 

걸어가면서 찍은 풍경이예요

정상에서 찍은  풍경.

 

기념사진도 많이찍고 내려옵니다.

 

거의 다 내려오면 보이는 이 건물이 매점건물이예요

이곳에서 간단한 음료와 기념품을 살수있고, 무료주차 등록도 할수있어요.

2시간 무료주차입니다

 

이것도 초입에서 찍은 사진같네요~

입장료에는 건초이용권?도 포함되어있어요~

한사람당 1통씩, 건초를 교환해서 양들에게 먹이를 줄수있습니다.

 

위의 양들의 편안한집은 밥주는곳은 아니고 정말 집이예요~

들어갔는데 이렇게 다들 코박고 밥먹기바빠서 엉덩이만 보고왔지만요ㅎㅎ

건초를 교환해서 밥을 주는곳은 이곳이예요

양들이 사람만보면 목을 쭉빼고 건초를 달라고 쳐다보는 눈이 좀.. 짠했어요.

앞에 울타리에 목을 얼마나 대고있었으면 다 상처였구요.. 체험도 좋지만 뭔가.. 짠했달까.....

한마리에게 건초를 주고있으면 옆에서 아련한 눈빛으로 쳐다봅니다..

최대한 주변에있는 양들에게 다 주고싶지만 양이 얼마안되고.. 안타깝

 

건초까지 다 주고 손씻고 매점에가서 주차등록을하구 사이다 한잔 마시고 내려왔습니다.

 

매점엔 화목난로가 활활~ 주변이 뜨거우니 주의하세요!!!!

 

평창여행 중 대관령 양떼목장 추천합니다~

지금은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더 좋을거같아요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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