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릴캠입니다.
오늘은 평창 여행중 다녀온 월정사를 소개해드릴게요.
숙소였던 켄싱턴평창에서 차로10분?도 안걸린거같아요!
이곳은 특이하게 주차비 결제와 입장료 결제를 한번에 하더라구요~
따로 매표소에 가지않아도되서 좋았어요.
매표소에서 결제를하고 주차장까지 다시 차를몰고 갑니다.
가는길에 큰 건물들이 있어요~
왕조실록,의궤 박물관과 월정사 성보박물관이 있네요!
들어가보진 않아서 자세히 설명은 못드려요..ㅎㅎ
그냥 이 길을따라 가는것만으로도 힐링이네요!
제가 방문했을땐 부처님오신날 전이라 알록달록 등도 달려있었어요.
주차장에 주차를하고 절 쪽으로 걸어갑니다.
이곳이 한강이 시작되는 수원지래요~! 전망대도있다는데 가보진않았어요
근데 이 다리위에서 물을 들여다보면.. 진짜 맑다맑다 정말 물이 맑아요!
석가탄신일에 맞춰 등이 많이 달려있어요~
소원지를 적어 등을 올립니다.
한쪽엔 월정사 팔각구층석탑 해체보수공사중이예요.
실제로 보고왔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웠어요
요즘은 절에가는게 좋아요
가서 초도 밝히고 오고 이번엔 등에 소원지도 달고 왔어요ㅎㅎ
이 길은 평창여행에서 꼭 가봐야하는 전나무숲길이라고합니다.
저는 너무 힘들어서 포기했어요..
이 길이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라네요! 도깨비 정말.. 5번이상 봤는데.. 힘들어도 갔다올걸그랬어요ㅜㅜ
사진으로도 물 맑은게 보이죠? 여긴 멸종위기 물고기도 산다고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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